SIMACRO 국내 최초 바이오 제조공정 특화 디지털 플랫폼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

SIMACRO가 산업용 균주 기반 바이오 소재 제조공정 지능화 설계 및 AI 하이브리드 모델 기반 운전 최적화 플랫폼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과제 기간은 4년 6개월이며, SIMACRO를 주관으로 서울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서강대학교, 인하대학교가 함께합니다. SIMACRO가 정부 지원 과제에서 학계와 직접 손잡고 주관기관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내에 없던 바이오 공정 특화 플랫폼

범용 시뮬레이터는 전통 화학공정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어 바이오 공정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범용 시뮬레이터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번 과제는 그 틈을 채우는 산업용 균주 기반 바이오소재 제조공정에 특화된 플랫폼을 만드는 일입니다.

SIMACRO는 이 플랫폼을 완성하는 1세부 Digital Platform 트랙을 맡아 기존 PMV™의 하이브리드 모델링 기술을 바이오 공정에 맞게 확장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하나로 모인 연구팀

이번 컨소시엄의 의미는 서로 다른 대학의 전문가들이 하나의 팀으로 뭉쳤다는 데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 홍무선 조교수님은 AI 하이브리드 모델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공정에 가장 적합한 머신러닝 모델을 자동으로 선정하는 알고리즘까지 개발을 맡고 계십니다.

  • 충남대학교 노고산 부교수님은 제조원가 산정을 위한 Pre-FEED 설계 자동화 분야 전문가로, 공정흐름도 생성부터 장치 규모, 제조원가 산출까지 자동화하는 엔진을 개발하고 계십니다.

  • 서강대학교 나정걸 교수님은 이타콘산 발효 실험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 인하대학교 김준우 조교수님은 CJ에서 공정개발센터장을 지낸 경력을 바탕으로 상용 바이오플랜트 설계 및 스케일업 신뢰성 검증을 책임지고 계십니다.

KRIBB는 PHA 발효 실측 데이터를 확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모델을 만들기 위한 데이터 수집

여기서 짚어볼 부분이 있습니다. KRIBB와 서강대학교가 진행하는 발효 실험은 생산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델 개발을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운전 조건 데이터를 기본으로 쌓으면서 공정 한계 영역에서 나오는 비정상 조건 데이터까지 함께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데이터가 다양한 조건에서도 공정 거동을 예측하고 이상을 짚어낼 수 있는 모델의 기반이 됩니다.

산업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나

바이오 공정은 생장과 대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범용 화학공정 소프트웨어로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으며 정부가 이번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는 배경에도 이런 인식이 깔려 있습니다.

SIMACRO로서도 이번 과제는 학계와의 협업을 중심에 둔 첫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SIMACRO media team | media@simac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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